광동 옥수수수염차, ‘옥쓔로 놀자’ 이벤트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일상에서 제품과 함께한 인증샷 공유

‘옥쓔로 놀자’, 제품라벨 활용 ‘옥쓔로 채워줘’
‘LG스탠바이미’, ‘다이슨에어랩’ 등 경품 푸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슬로건과 더불어 소비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인증샷 공유 이벤트를 전개한다.

옥수수수염차는 지난 5월 신규 CF를 방영했다. ‘옥쓔로 너만의 리듬을 만들어봐’를 슬로건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는 버추얼 인플루언서 한유아가 출연해 리드미컬한 댄스와 함께 ‘옥쓔(‘옥수수수염차’의 축약)’ 구호를 반복하며 다양한 일상에 옥수수수염차가 함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에 기획된 ‘옥쓔로 놀자’, ‘옥쓔로 채워줘’는 신규CF의 슬로건을 활용한 SNS(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다.

먼저 ‘옥쓔로 놀자’는 일상에서 제품과 함께한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로, 게시물의 제작 난이도에 따라 세 단계로 참여할 수 있다.

제품과 함께한 인증사진으로 참여하는 ‘easy 모드’, 짧은 숏츠 영상으로 참여하는 ‘normal 모드’, 신규CF에 등장하는 한유아의 댄스 커버 영상으로 참여하는 ‘hard 모드’ 등이다.

게시물에 필수 해시태그 #옥쓔 #광동옥수수수염차 @kwangdong_official를 포함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마감일은 6월 14일이다.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이동형 TV LG스탠바이미(1명)와 다이슨에어랩(2명), 애플워치(3명), 배달의민족 쿠폰(60명) 등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이벤트페이지(okssyu.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옥쓔로 채워줘’는 옥수수수염차 500ml 제품의 라벨에 인쇄된 이벤트 공간에 전하고 싶은 말을 작성해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게시물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 #옥쓔로 #광동옥수수수염차 @kwangdong_official를 삽입해 응모하면 된다. 6월과 7월 두 달간 진행되며 매주마다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 광동 옥수수수염차 1박스를 증정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SNS가 MZ세대 소통의 창구가 되는 만큼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나만의 옥수수수염차 루틴을 만드는 재미까지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후에도 옥쓔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2006년 첫선을 보인 뒤 16년간 RTD 차음료 카테고리에서 부동의 1위(판매액 점유율 기준, AC닐슨)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일상차’로 자리매김하며 2021년까지 누적 13억 병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승리의 시작

백선엽 장군 영화 <승리의 시작>, 촬영 마치고 후반 작업 중

작품 객관성 위한 대규모 인터뷰 백 장군 전투 지역 함께 방문 촬영 극적 장면, 드라마 형식 재연 장점 집안 기독교 내력, 친일 이력 정정 이승만 대통령 영화 으로 작년 전국 극장 상영과 광복절 KBS에서 방영한 권순도 감독이 백선엽 장군 소재 영화 으로 관객들…

한기총 임원회 고경환 대표회장

한기총 “WEA 신학적 문제 밝힐 포럼 계획 중… 백서 발간도 고려”

고경환 대표회장 “배도 우려 요소 및 문제점 분명히 밝힐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12일 “WEA의 보다 근본적인 신학적 문제점을 밝히기 위해, 저명한 신학교수들과 포럼을 계획했다”며 발제문과 일시는 추후 공개하기로 …

윌버포스

“그리스도인 정치가, 정치적이되 정파적이지 않아야”

“그리스도인 정치인이 정치적이되, 정파적이지 않아야 한다.” ‘Statesman’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berforce, 1759-1833)는 노예 무역 폐지에 앞장섰을 뿐 아니라,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당시 사회 시스템의 질적 성숙을 목표로 ‘도덕(악습) 개혁’에 나섰던 야망 …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