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오후 2시부터… 100명 사전 예약 접수 중
임선주 찬양사역자 초청 ‘우리 동네 간증 찬양 콘서트’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상봉동 은혜제일교회(담임 최원호 목사)에서 개최된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소속 은혜제일교회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마다 무료 북콘서트를 열고 있다. 100명까지 사전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다.
이번 달에는 ‘거리의 찬양 전도자’ 임선주 집사를 초청해 간증과 찬양을 듣는다. 특별 게스트로는 세계선교무용단의 공연도 진행된다. 임 집사는 포항CBS ‘해피타임’, 포항극동방송, CTS 로드가스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2부에는 <이토록 일방적 아픔이라니>의 저자인 은혜제일교회 최원호 목사가 상처받은 사람들과 청춘 세대를 위해 특강을 전한다. 현실의 온갖 문제로 자존감이 낮아진 청춘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좋은 기회이다.
최 목사는 심리학자로서 목회 현장에서 접근할 수 있는 실제적인 접근 방법들을 제시하며, 참석자들과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은혜제일교회는 지난 5월 용혜원 시인을 초청한 가운데 ‘꿈과 희망을 현실로 만들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오는 7월 30일(토)에는 구재서 전 육군훈련소장, 8월 27일에는 전국대학입학담당관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정남환 교수, 9월 24일에는 강원국 전북대 초빙교수, 10월 29일에는 CCM 사역자 박종호 장로, 11월 26일에는 이지선 한동대 교수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문의: 02-433-06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