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역단체 복음한국은 2021년 2월부터 매월 열고 있는 랜선 수련회를 더 확장할 예정이다.
복음한국 당일 집회는 오는 8월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구 가비제작소(서운로11길 34번지)에서 열린다.
모집대상은 청소년 및 청년이며, 여러 가지 경품이 있어 선착순 50명만 참석할 수 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청년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수련회를 개최하지 못했던 복음한국은 2022년 4월 18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청년들의 수련회 직접 참여를 위해 ‘복음한국 당일캠프를 열기로 한 바 있다.
이날 집회는 기존 랜선 수련회처럼 찬양의 시간, 특별찬양의 시간, 간증의 시간, 토크 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찬양의 시간’에는 복음한국 미니스트리 × 케이(kei is loved)가 출연하고, 임선주 찬양인도자가 ‘특별 찬양의 시간’을 갖는다. ‘간증의 시간’에서는 히즈윌 장진숙 작곡가가 나서고, 토크 콘서트에는 장 작곡가와 길원평 교수가 담화를 나눌 예정이다. 회비는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