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이정규와 개그맨 이정규가 전하는 기독교 고민 해소 콘텐츠
일상 속 성도들의 고민을 말씀으로 풀고 신앙으로 길잡이하는 신개념 변증 토크 콘텐츠 <정규VS정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기독OTT ‘퐁당’이 신규 론칭한 <정규VS정규>에서는 그동안 교회 안에서 쉽게 이야기 하지 못했던 주제들을 거침없이 나누고 있다.
평소 교회를 오해할 만한 내용이나 율법적인 내용을 질문하면, 이정규 목사(시광교회)가 성경의 원리를 바탕으로 속 시원하게 답변해 준다. 무조건 성경 말씀만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평소 크리스천들이 현실에서 고민했던 문제들에 깊이 공감해주고 말씀을 대입해 이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독려한다.
예를 들어 “우리 교회 목사님이 불륜을 저질렀는데, 이렇게 위선에 가득 찬 종교를 믿어야 하나요?” “기독교는 타 종교에 왜 이렇게 배타적인가요?” “요즘 같은 시대에 혼전순결 꼭 지켜야하나요?” 등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에, 개그맨 이정규의 공감 멘트가 더해져 회차를 거듭할수록 반응이 뜨겁다.
무엇보다 비기독교인들도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이어서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다.
현재 5편까지 나온 <정규VS정규>는 ‘교회에서 받은 상처, 크리스천의 위선, 기독교의 혼전순결, 성경에 대한 오해, 이율배반적인 기독교’ 등의 내용들을 다뤘다.
총 9편까지 업로드될 예정인 <정규VS정규>는 매주 금요일 ‘퐁당’에 업로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