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 8월 1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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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폭우 속에서도 서울광장에서 숭례문을 지나 서울역까지 돌아오는 퍼레이드를 펼치는 시민들 ⓒ송경호 기자

▲폭우 속에서도 서울광장에서 숭례문을 지나 서울역까지 돌아오는 퍼레이드를 펼치는 시민들 ⓒ송경호 기자

◈북한기도

1. 김정은 “위험한 시도 시 윤석열 정권·군대 전멸될 것”

▶ 기사요약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선제 타격' 등 윤석열 정부 대북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전승절 69주년 기념행사 연설에 '선제 타격' 등 윤석열 정부의 정책과 관련해 "그러한 위험한 시도는 즉시 강력한 힘에 의해 응징될 것"이라며 "윤석열 정권과 그의 군대는 전멸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금 우리 무장력은 그 어떤 위기에도 대응할 철저한 준비가 돼 있으며 우리 국가의 핵전쟁 억제력 또한 충실히, 정확히, 신속히 동원할 만전태세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을 향해서도 "미국과의 그 어떤 군사적 충돌에도 대처할 철저한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다시금 확언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SeLkfG]

▶ 기도제목

 “보라 숯불을 불어서 자기가 쓸 만한 연장을 제조하는 장인도 내가 창조하였고 파괴하며 진멸하는 자도 내가 창조하였은즉 너를 치려고 제조된 모든 연장이 쓸모가 없을 것이라” (사 54:16,17)

- 대한민국을 향한 김정은의 공갈과 협박을 주님 손에 올려드리니 주님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옵소서. 악한 자의 말이 스스로 자기 머리로 돌아가게 하시고 스스로 분열하여 패망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로 나라를 지킬 기도의 파수꾼들을 세워주시고 이들의 강력한 기도를 통해 주체사상이 무너지고 복음통일의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 북한의 핵과 미사일 그리고 각종 무력도발이 무산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친히 이 나라의 국방과 안보가 되어 주시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옵소서. 대한민국 남한 정부와 한국교회와 온 국민이 경각심을 갖게 하시어 거룩한 분노가 있게 하시고 이 일로 인하여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2. 북한 20년 연속 최악 인신매매국 지정… “구금시설 내 강제노동”

▶ 기사요약

미국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22년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북한을 20년 연속 최하위인 3등급 국가로 분류했다. 국무부는 북한이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위반한 어린이와 성인을 노동교화소로 보내 더 많은 주민을 강제 노동에 처하게 했다고 꼬집었다. 국무부는 보고서를 통해 북한 내에서 여성과 어린이들이 성적 인신매매를 당하고 있다며 중국에 의해 강제 송환된 탈북민들을 구금 시설로 보내고 있다면서 이곳에서는 강제 노동, 고문, 강제 낙태 및 교도관에 의한 성적 학대가 발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북한 정치범수용소에는 약 8~12만명의 사람이 감금된 것으로 추정되며, 북한 당국이 어린이들에게 하루 최대 12시간 동안 강제 노동을 가하고, 캠프를 떠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교육 기회를 제한적으로 제공한다고 꼬집었다.

[기사보기 https://bit.ly/3PSTw3W]

▶ 기도제목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사 61:1,2)

- 주님, 김일성 일가 3대 세습 독재 체제 속에서 감시, 자의적 체포, 구금, 강제 낙태 및 성적학대, 종교박해 그리고 정치범수용소에서의 고문과 강제노동 등 각종 인권유린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북한 내에 여성들과 아이들 그리고 중국에 의해 강제 송환된 탈북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저들을 구원하여 주소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의 회복과 영육구원을 위해 간절히 금식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 중국에 인신매매로 팔려 다니는 탈북여성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처참한 인권유린 속에서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시고, 남한 땅에 들어올 수 있는 길을 열어주옵소서. 남한정부가 그들을 안전하게 인도하여 남한에 데려오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게 하옵소서. 모든 상황 가운데 그들에게 복음듣고 예수님을 믿는 구원의 은혜를 주시며 영과 육이 강건하게 인도하여 주소서.

3.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 기도제목

복음 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 91:2,3)

- 북한 동포들을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여 주소서. 그리고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통일이 될 때까지 그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주시고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 한국교회가 우리와 한 핏줄인 북한 동포들의 영육 구원을 위해 연합하여 간절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같은 시각 맞은 편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는 퀴어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참가자들이 동성 간에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 ⓒ크투 DB

▲같은 시각 맞은 편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는 퀴어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참가자들이 동성 간에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 ⓒ크투 DB

1. “뉴스앤조이, 주사파적 의식 및 동성애 옹호 반기독교 언론”

▶ 기사요약

서영국 목사는 “여러 언론은 뉴스앤조이를 주사파 성향 단체라고 보도한다”며 “이들은 자신들이 ‘개신교 사이버 대안언론, 교회 개혁을 목표로 하는 독립 개신교 언론’이라 주장하지만, 사실 자신들과 맞지 않는 정통 교회를 공격하는 일이 많다”고 지적했다. “또 하나 뉴조의 심각성은 동성애 옹호에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대부분의 한국교회 교단들을 악의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한국의 건전한 총회와 함께, 고신 총회는 극좌 편향적이며 동성애와 관련된 사상들을 단적으로 지지하고 옹호하는 뉴스앤조이를 정상적 언론으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는 결론”이라며 “그들은 주사파 성향 단체임이 확인됐고, 이와 함께 “뉴조는 동성애와 관련해 반동성애 및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건전한 정통 기독교와 그에 속한 본 총회를 싸잡아 비방하는 입장”이라며, 고신총회는 “주사파적 의식과 동성애 옹호사상을 가진 뉴스앤조이는 건전한 기독교 언론으로 인정할 수 없는 비성경적 반기독교 언론”이며, “뉴조를 이단적이고 반성경적 사상을 유포하는 이단옹호 언론으로 규정하고, 후원 및 구독을 금지”한다.

[기사보기 https://bit.ly/3BtesK9]

▶ 기도제목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 6:12)

-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주사파세력과 동성애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적극 옹호하는 반성경적이며 반기독교적 언론활동이 종식되게 하소서. 기독교언론에 침투한 주체사상이 빛 가운데 다 드러나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교회내에 침투한 주사파 언론을 제거하게 하소서.

-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잘못된 사상과 세력들은 스스로 분열하여 무너지게 하소서. 각종 언론과 SNS에서 팽배한 비진리와 선전선동을 막아서기 위하여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언론과 SNS에서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2. 거룩한 방파제, 동성애축제반대 국민대회

▶ 기사요약

서울 동성애 축제는 2000년 시작했습니다. 2015년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축제가 허용됐을 때부터, 동성애축제반대 국민대회가 모였습니다. 국민대회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각종 언론의 일방적인 동성애 축제 미화 및 확대 보도와 이 사회에서 동성애 축제의 범람을 막는 거룩한 방파제 역할을 하였습니다. 2. 동성애축제반대 국민대회는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땅을 지키는 방파제입니다. 3. 국민대회는 차별금지법을 막는 거룩한 방파제입니다. 4. 국민대회는 동성결혼 합법화를 막는 거룩한 방파제입니다.
서양의 경우, 동성애 축제 활성화 → 방송국 생중계 → 동성애 축제 대형화 → 시 예산으로 동성애 축제 홍보/지원→ 동성애 대중화 → 차별금지법 통과 → 동성결혼 합법화가 되었습니다. 공중에서 사진 찍으면 동성애축제에 모인 사람보다 반대집회에 모인 사람들의 수가 훨씬 더 많은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동성애축제반대 국민대회에 참석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지키고, 한국교회를 지키고, 우리 아들 딸들과 손자 손녀를 지키는 거룩한 방파제를 세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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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딤전 6:12)

- 많은 선진국 나라들이 동성애합법화가 되었음에도 대한민국은 끝까지 동성애합법화가 되지 않도록 동성애축제반대 국민대회를 거룩한 방파제로 사용하여 대한민국의 거룩을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조국 대한민국은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는 거룩한 나라가 되어 서양에서 밀려오는 동성애를 막아서는 방파제가 되고 열방을 성결의 빛으로 선도하는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가정을 무너뜨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를 끝까지 막아서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국회의원들과 국민들에게 차별금지법의 독소조항을 바르게 일깨우도록 하시고 동성애합법화의 잘못된 헌법 개정이 추진되지 않도록 하소서.

-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공공장소인 서울광장에서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동성애 축제가 다시는 열리지 않도록 서울시장과 서울시 관계자들에게 올바른 분별력을 주옵소서.

3. '낙태권 폐지' 알리토 미 대법관, 국제사회 비판에 '역사적 영광' 냉소

▶ 기사요약

미국 연방 대법원은 임신 28주 전까지 여성이 임신 중단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한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결을 지난달 24일 폐기했습니다. 대법관 9명 중 5명의 찬성으로 내려진 이 결정으로 낙태권은 헌법적 권리에서 배제되었습니다.

미국 대법원의 판결 이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외국 정상들이 일제히 비판적인 논평을 낸 바 있습니다. 알리토 대법관은 이에 대해 "미국의 법률을 두고 논평하는 데 전혀 거리낌이 없는 일련의 외국 정상들에게서 꾸짖음을 당한 미국 대법원 역사상 유일한 결정문을 쓰는 영광을 안았다"고 말했습니다. 알리토 대법관은 "헌법에 언급되지 않은 권리를 보호하려면 그런 권리는 이 나라의 역사, 전통에 깊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하며 질서 있는 자유의 개념에 내재돼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BKlWZJ]

▶ 기도제목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행 4:29)

- 미국 대법원 낙태권 폐지 판결로 거룩한 나라, 생명을 살리는 나라로 미국을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낙태권 폐지 결정이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법과 제도들이 각나라에서 제정되게 하소서.

- 미국 연방 대법관은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선택함으로 세상의 비판에도 역사적 영광이라는 고백을 합니다. 한국 국회의원들도 태아생명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을 속히 입법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대한민국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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