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산 세계로교회 부울경연합 ‘제1회 한국교회 다음세대 포럼’
‘사명 앞에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우리가’
책읽는 사자, 엠킴TV, 조평세 박사 등 강사
래퍼 정상수, 팝페라 가수 김민성 등 공연
한국교회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해 바른청년연합에서 주관하는 ‘제1회 한국교회 다음세대 포럼(이하 한다포럼)’이 오는 20일(토) 오전 9시부터 부산 강서구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서 개최된다.
한다포럼은 ‘사명 앞에 선 한국교회 다음 세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우리가 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음 세대를 위한 강연과 공연들을 준비했다.
한국교회 최고 다음 세대 강사들의 강연뿐 아니라, 래퍼 정상수, 팝페라 가수 김민성, 힙합크루 PTL, 래퍼 빛토벤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럼이 열리는 세계로교회 본당 로비에서는 이승만 전시회와 생명존중 프로라이프 전시회도 진행된다.
한다포럼은 크게 ‘기독교 세계관과 대한민국 건국정신’, ‘크리스천의 사회적 책임’, ‘한국교회 다음 세대,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인가’ 등 3가지 주제로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올바른 기독교 세계관과 국가관을 전할 예정이다.
초청 강사는 ‘사자그라운드’ 대표 책읽는사자,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 조평세 박사, ‘그라운드C’ 김성원 대표, ‘엠킴TV 34%’ 김민아 대표, ‘바른청년연합’ 손영광 대표, 최재형 국회의원실 이진수 보좌관, 이대서울병원 장지영 교수, ‘미래를 여는 자유시민교육’ 김상종 대표, 제2연평해전 전사자 故 한상국 상사 부인 김한나 강사 등이다.
신청자에 한해 전날인 19일에는 사전행사 겸 MT(회비 3만원)도 준비했다. 사전행사로는 특강, 전국 기독교 청년단체 활동 소개, 바비큐 파티 등이 진행되며, 야간에는 홍콩 출신 우이차오 감독 작품 ‘시대혁명(Revolution of Our Times)’이 상영된다. 시대혁명은 청년 주도의 홍콩 민주화 운동 다큐멘터리 영화다.
한다포럼은 부산 세계로교회와 포도원교회, 김해중앙교회 후원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부산기독교총연합회, 극동방송,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의 협력 아래 진행된다.
바른청년연합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부산·경남 지역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통일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이며,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한 교육과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양성에 정진하고 있다.
한다포럼 등록비는 무료이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선착순 500명에게 USB 등 참가 선물을 증정하며, 아이패드와 에어팟 프로, 카페 상품권 등 추첨으로도 선물을 증정한다.
문의 및 신청: 010-4316-4143, https://bit.ly/한다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