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독교원로의회 창립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이정익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이정익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섬김이’ 대표 전병금 목사(가운데)가 김동권 목사에게 ‘모심이’ 추대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섬김이’ 대표 전병금 목사(가운데)가 김동권 목사에게 ‘모심이’ 추대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1930년대생 ‘모심이’들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복·김동권·최복규·김명혁·박정근 목사. ⓒ이대웅 기자

▲1930년대생 ‘모심이’들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복·김동권·최복규·김명혁·박정근 목사. ⓒ이대웅 기자

▲1950년대생 ‘청지기’ 위촉 모습. ⓒ이대웅 기자

▲1950년대생 ‘청지기’ 위촉 모습. ⓒ이대웅 기자

▲2부 포럼에서 박종화 목사(맨 왼쪽)가 이야기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김상복 목사. ⓒ이대웅 기자

▲2부 포럼에서 박종화 목사(맨 왼쪽)가 이야기하고 있다. 맨 오른쪽은 김상복 목사. ⓒ이대웅 기자

대한민국 기독교원로의회 창립예배 및 포럼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기독교원로의회는 김선규, 박종화, 이성희, 이용호, 이정익, 전병금, 최홍준 목사 등 주요 교단 총회장과 총무를 역임한 뒤 은퇴한 1940년대생 목회자들이 ‘섬김이’가 되어, 김동권, 김명혁, 김상복, 김진호, 나겸일, 송용필, 최건호, 최복규 목사 등 1930년대생 목사들을 ‘모심이’로 추대했다.

여기에 김종준, 채영남 목사와 명근식 장로(한직선 이사장),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등 아직 은퇴 전인 1950년대생을 ‘청지기’로 위촉해 삼겹줄(30년대생, 40년대생, 50년대생)로 삼았다.

대한민국 기독교원로의회는 코로나로 인한 교회 침체 장기화 위기를 하나님의 기회로 삼아, 한국교회를 기도의 능력과 진정한 복음의 가치를 드러내 건강한 교회로 살려내고, 교회가 국가의 안전망이 되어 대한민국을 안정되고 행복한 복음의 나라로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교계 원로들이 모여 창립을 준비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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