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 목사)에서 2022년 여름을 맞아 국내외 단기선교 사역을 실시, 총 73명의 성도가 참여했다.
해외 단기선교의 경우 튀르키예(터키), 필리핀, 캄보디아에 다녀왔으며, 9월 말부터 10월 초 네팔도 방문할 예정이다. 국내의 경우 전남 거금도와 안산 이주민들을 찾았다.
튀르키예의 경우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4일일까지 9명의 성도들이 이스탄불에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진행했다.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과 어머니 섬김 사역을 진행하고, 가정을 심방해 치유기도와 전도, 지방 전도 등을 실시했다.
필리핀은 7월 29일부터 4박 5일간 14명이 깜덴 지역 빈민가를 찾아 가정 방문, 치유 및 중보기도, 전도 등을 진행했다.
캄보디아는 8월 9일부터 6박 7일간 12명이 참여해 프놈펜 개척 교회들을 방문, 사역자들을 섬겼다. 또 차량 10시간 거리의 산족 마을을 찾아 치유와 전도 사역을 마무리했다.
국내 전남 거금도에서는 지난 8월 10일부터 3박 4일간 총 23명이 지역 교회들을 지원하고 교회 보수를 실시했으며, 인근 마을에서 전도집회 및 방문 전도, 이·미용 봉사 사역을 가졌다.
안산 이주민들에게는 앞서 7월 15일부터 2박 3일간 총 16명이 다문화마을 특구 이주민 대상 개척 교회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