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결실의 계절이 오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결실의 계절에 우리 가정에 베풀어 주신 수많은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찬송을 을려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순간에 우리와 함께하셨던 것을 돌아봅니다. 하나님의 인자와 사랑을 기억하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우리 가정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더 깊어지게 해 주시고, 믿음의 깊이가 날로 견고하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우리 가정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제공 분당우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