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지도자 양성 앞장서는 서울신대, 여자생활관 전면 리모델링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개관식에서 관계자들과 여학생들이 함께한 모습. ⓒ서울신대

▲개관식에서 관계자들과 여학생들이 함께한 모습. ⓒ서울신대

▲한기채 목사가 개관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서울신대

▲한기채 목사가 개관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서울신대

▲기부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벽에서 함께한 모습. ⓒ서울신대

▲기부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벽에서 함께한 모습. ⓒ서울신대

한국성결교회 모교회인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가 한국교회 여성 지도자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 여자생활관 전면 리모델링을 위해 7억 원을 후원, 완공 후 개관식이 25일 오전 개최됐다.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히 대학교 생활관 리모델링이 아닌,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여성 사역자 양성에 주력했던 경성성서학원의 전통을 계승한다는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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