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기도회 19일 강사,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한수진 씨 연주 모습. ⓒ유튜브

▲한수진 씨 연주 모습. ⓒ유튜브

3일 남겨둔 다니엘기도회 11월 19일 강사는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씨다.

한수진 씨는 비에니아프스키 국제콩쿨 한국인 최초이자 최연소 수상자이며, ‘사랑의 바이올린’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이와 함께 클래식 유튜브 또모 등에서 연주한 바 있으며, CBS ‘새롭게 하소서’ 등에서 간증을 전했다.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는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지리라(이사야 43:1)’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한다.

이날 워십은 경산중앙교회 워비스가 맡았으며, 기도합주회는 수원시, 안산시, 오산시, 평택시, 화성시 등 경기 남부 지역을 위해 중보기도가 진행됐다.

공동기도문은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를 제목으로 함께했다. 다음은 공동기도문 기도제목.

1. 다음 세대가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고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거룩한 사람으로 쓰임 받게 하소서.

2. 하나님 안에서 요셉처럼 꿈을 꾸는 비전의 사람,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않는 거룩한 사람 되게 하사 능력의 세대로 자라나게 하소서.

3. 영성과 실력, 겸손과 온유함을 두루 갖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가 되어 사회의 각 영역에서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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