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서울 서초구 네페스 사옥에서
11월 28일 충북 괴산 호텔에서 패킹파티
네패스그룹(회장 이병구) ㈜네패스 본사 및 ㈜네패스이앤씨(대표 이세희) 소속 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 임직원들은 지난 11월 21일과 28일 서울 서초구 소재 사옥과 충북 괴산 소재 호텔에서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OCC) 선물상자 패킹파티를 개최했다.
지난 1993년부터 시작한 OCC 사역은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자가 직접 선물을 골라 상자에 담고, 예수님의 사랑과 함께 전하는 어린이 복음전도 프로그램이다.
지난 21일에는 네패스이앤씨 소속 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 임직원 20여 명이 호텔에서 총 250개의 OCC 선물상자를 함께 마련하고, 해외배송 및 제자양육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
28일에는 네패스 서초사옥 임직원 10여 명이 모여 총 154개의 OCC 선물상자를 준비하고, 해외배송과 제자양육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도 기부할 예정이다.
네패스는 충북 오창 본사 직원들이 직접 후원금을 기부한 후원금으로 선물을 직접 구매하는 등 전 직원이 연말 성금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에 마련된 선물상자는 필리핀과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네패스 임직원들은 “직접 물건을 고르고 함께 포장하며 아이들을 위한 편지도 작성하는 등 더욱 값진 나눔활동을 한 것 같다”며 “힘든 상황 가운데 있을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 내년에도 OCC선물상자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신사업파트 정진 파트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움에 처한 세계 각지 분들을 돌아보고, 그들을 위해 작은 일이나마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했다”고 했다. IT 기획파트 도재헌 파트장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영업관리파트 가진희 스타는 “비록 얼굴을 모르는 우크라이나와 필리핀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지만, 짧은 손편지와 선물을 받고 좋아할 모습을 상상하니 마음이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네패스이앤씨 및 호텔 웨스트오브가나안 이세희 대표는 “이번 OCC 선물상자 패킹파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희망을 전하는 구호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세희 대표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후원자로, 지난 9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함께 몽골에 방문해 직접 OCC 선물상자를 어린이들에게 전달했으며, 올해 기업 사회공헌활동으로 OCC 선물상자 패킹파티를 추진했다.
네패스는 국내 시스템 반도체 분야를 선두하는 기술기업으로 하루 세 번 이상 선행, 30분 이상 독서, 하루 7번 이상 감사 등 봉사와 도전, 감사의 경영이념을 토대로 선한 기업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네패스이앤씨는 클린룸 기반 첨단공장 및 부대시설, 산업용 건축 등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친환경 건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건설사로, 지난 4월 우크라이나 난민, 코로나19 대응,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정 등 사마리안퍼스 프로젝트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문의: 02-2105-1800, https://samaritansp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