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덕수궁 돌담길, 조선 시대 성탄절로 ‘시간 여행’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덕수궁 돌담길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시즌2 모습. ⓒCTS

▲덕수궁 돌담길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시즌2 모습. ⓒCTS

▲덕수궁 돌담길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시즌2 모습. ⓒCTS

▲덕수궁 돌담길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시즌2 모습. ⓒCTS

▲덕수궁 돌담길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시즌2 모습. ⓒCTS

▲덕수궁 돌담길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시즌2 모습. ⓒCTS

▲덕수궁 돌담길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시즌2 모습. ⓒCTS

▲덕수궁 돌담길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시즌2 모습. ⓒCTS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CTS

▲덕수궁 돌담길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CTS

‘대한민국 성탄축제: 조선의 크리스마스’ 시즌2가 지난 17일 개막해 성탄절 다음날인 오는 26일까지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 진행된다.

‘성탄절과 초기 기독교의 조선을 향한 섬김’을 담은 이번 행사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주최하고, 서울시, 백석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사랑의교회, 여의도침례교회, 수원중앙침례교회, 우리들교회 등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10일 동안 대한민국 덕수궁 돌담길 운교 터 앞에서 성탄축제 개막식(17일)을 시작으로 △성탄축제 음악회(17-26일) △덕수궁 돌담길부터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까지 성탄축제 거리 조성(17-26일)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 조선의 크리스마스 자료 전시(17-26일)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 성탄마켓 등이 진행된다.

17일 덕수궁 돌담길 운교 터 앞에서 열린 개막식은 코로나19 재유행 조짐과 이태원 참사 등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10여 명의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에디터 추천기사

중증외상센터

<중증외상센터> 의료팀 집념에서 겹쳐 보이는 기독교 신앙?

박욱주 박사님이 OTT 넷플릭스 시리즈로 호평받고 있는 는 웹툰 및 웹소설 기반 작품으로,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가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지훈(백강혁 역), 추영우(양…

조르주 루오 반 고흐 티모시 슈말츠

깨어진 존재들의 공감에 뿌리내리는 ‘기독교 미학’

하나님 나라 추구 그리스도인 세상 더 잘 알고자 함 필요해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말씀, 샬롬 비전 구현 구체적 행위 피조계 돌보라는 명령 완수 깨어짐 속 빛나는 존재 발견 기독교 미학의 특징 중 하나는 ‘이상화된 미’를 고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크…

김조한

가수 김조한, 시편 프로젝트 동참 ‘10편: 그 이름을 부릅니다’

R&B 대디 김조한 ‘첫 작업’ 감격 “이 곡은 내 자식 같은 노래” 가수 김조한 씨가 지난 1월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 이름을 부릅니다’를 발표했다. 신곡 ‘그 이름을 부릅니다’는 시편 10편 메시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색다른 멜로디와 …

그라운드C

‘제2의 전한길’ 그라운드C, 세이브코리아 부산 강연에서 시대를 흔들다

강연에서 대중을 몰입시키는 능력은 단순한 말솜씨를 넘어선다. 논리적 흐름, 강렬한 메시지, 그리고 감정적 결집을 이끄는 힘—이 모든 요소가 결합될 때, 연설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대중을 움직이는 힘’으로 작용한다. 필자는 평소 그라운드C(김성원)…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전국 각지서 일어난 수십만 국민들 “탄핵반대·자유수호”

윤석열 대통령이 기소된 후 맞은 첫 주말인 1일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네 번째 집회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과 부산역광장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다. 탄핵 반대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는 수십만의 성도들과 시민들이 결집했으며, …

전한길

전한길 강사가 고발한 ‘불의한 헌법재판관들’의 실체

대한민국 사법부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운영돼야 한다. 특히 헌법재판소는 국가의 최고 법률기관으로서 국민과 국가를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다. 그러나 최근 헌법재판소의 결정들이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면서 그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과연 헌법…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