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성탄절 맞이 이웃사랑 행사에 함께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와 굿피플인터내셔널, 구세군 등이 성탄절을 앞두고 진행한 ‘이웃과 함께하는 2022 찾아가는 성탄절, 희망박스 나눔’ 행사가 22일 오전 서울 남대문 쪽방촌에서 열렸다.
김건희 여사는 이영훈 목사와 최경배 굿피플 회장,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등과 함께 희망박스를 들고 직접 쪽방촌을 방문해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를 실천해온 기독교계와 여러 단체들에 감사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