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등으로 헌혈이 급감한 가운데, 그리스도인들의 피로 사회를 섬기고 회복시키는 ‘대한민국 피로회복’이 시즌3으로 돌아왔다. 2022년 성탄절부터 2023년 부활절까지 계속되는 시즌3 ‘대한민국 피로회복 with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성도들의 헌혈과 함께 기부를 통해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희귀 난치병 환자들을 돕게 된다. 이와 관련, 대한민국 피로회복 운동본부는 성탄절을 이틀 앞둔 지난 23일 오후 분당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만남의 광장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