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차기 총장 선거 접수 마감 결과, 이 학교 교수 4인과 예장 합동 측 목회자 1인이 입후보했다.
후보자로는 김광열 교수(조직신학), 김성욱 교수(선교학), 김창훈 교수(실천신학), 문병호 교수(조직신학), 박성규 목사(부산 부전교회, 이상 가나다 순) 등 총 5인이 접수했다. 후보 접수는 18일까지 실시됐다.
총신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송태근 목사)는 오는 2월 7일 입후보자 5인의 자격을 심사하고 후보를 확정한다.
차기 총장 선거는 오는 4월 11일 법인이사회에서 진행되며, 추천위원회는 이사회에 최종 후보 3명을 추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