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찬양 대잔치’가 열린다.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설 연휴 기간 ‘설 특집 찬양 대잔치’(연출 조제윤) 특별 방송을 선보인다.
지난 1월 17일 ‘설 특집 찬양 대잔치’ 측은 “코로나19 팬데믹이 계속돼 설 연휴임에도 만나지 못하고 잔치를 즐기지 못하는 국민들을 위해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신나고 풍성한 찬양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설 특집 찬양 대잔치’는 김병희, 장철준, 김소희, 김지훈, 민요자매, 윤이섭 등 ‘CTS 국제찬송가경연대회 팀’과 오장한, 정은주, 장향희, 김지훈, 에필로그, 채율희 등으로 구성된 ‘K가스펠팀’이 출연한다.
이 외에 윤설미, 정유나, 김소연 등 ‘남북통일코리아 찬양단’도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MC는 트로트 가수 류지광.
‘설 특집 찬양대찬치’는 오는 21일(토) 저녁 6시, 23일(월) 오전 10시 10분, 24일(화)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
설 특집 ‘내가 매일 기쁘게’는 산전수전을 넘어 복음의 라운드로 진출한 홍수환·홍수철 형제의 신앙 이야기와 13명 자녀를 둔 대가족 김석태 목사 부부와 함께하는 주님을 만나본다.
‘장경동 목사의 잘 살아 보세’는 ‘명절이 싫어요!’를 주제로 솔직한 명절 고민을 나누며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다큐 ‘워싱턴에 새겨진 한국전쟁의 별’, ‘소명– 아이티 이현우 선교사’, ‘성경의 땅, 이집트’와 군선교 영화 ‘실로암’, 지미선 등 찬양사역자가 함께한 감사와 기쁨의 찬양콘서트 ‘연세중앙교회 신년 찬양집회’ 등이 특별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