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닮은 사람들, 예닮곳간 대표 장성철 목사가 선교계 월간지 <선교타임즈> 2023년 3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커버 스토리로는 MZ 세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강릉에서 건강한 먹거리 ‘강릉 오란다’로 초대박을 터뜨린 장성철 목사의 간증과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소개된다.
한때 경기도 10대 중소기업으로 손꼽힐 만큼 잘나가던 마이크로 전자회사 대표에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방황했던 과거 불행과, 이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목회자의 길에 들어섰던 이야기, 단돈 250만 원으로 시작된 강릉과의 인연이 현재의 성공으로 이어지기까지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던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한다.
장 목사는 강릉과의 만남이 “새로운 선교의 시작”이라며 “세상에 뛰어들어 사람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고 싶었다. 교회에 앉아서 기다리는 목회가 아닌, 세상에 나아가 찾아가는 목회를 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선교타임즈는 장 목사가 2년 전 개척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인 ‘꿈의교회’를 비중있게 소개했다. 경포대 해변 인근에 위치한 꿈의교회는 단순 예배 공간을 넘어 힘들고 상처받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위로의 공간이다. 특히 1·2급 상담자격증을 보유한 장 목사는 이곳에서 전문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장 목사는 “지나고 보면 이 모든 것 중 제가 한 일이 없다는 것을 느낀다”며 “열심히 바쁘게 살았고 지금도 눈코 뜰 새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결국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강조했다.
장성철 목사의 자세한 이야기는 <선교타임즈> 2023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월간 <선교타임즈>는 세계 선교를 위해 쓰임받고 있는 선교사 및 선교단체, 목회자와 선교에 대해 관심있는 모든 성도들을 위한 잡지다. 표지 모델은 교계를 비롯해 정계, 사회의 유명 인물들이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