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대표회장을 지낸 고시영 목사(서울 광진구 부활교회 은퇴)가 13일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종희 여사와 1남 1녀가 있으며,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와 사돈이다.
위로예배는 14일 낮 12시, 입관예배는 15일 오후 2시, 발인예배는 16일 오전 9시 30분이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5실이며, 발인 후 광릉추모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고인은 서울장신대 이사장, 총회 장기발전연구위원장과 정책기획위원장, 신총선교회 이사장, 한국기독교경제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