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3회 세움북스 신춘문예 작품 접수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기독 출판사 세움북스에서 제3회 신춘문예 원고를 오는 5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응모 조건은 크리스천이면 등단 작가 포함 누구나 가능하며, 어떤 매체와 지면(온라인 포함)에 정식으로 발표한 적 없는 순수 창작품이어야 한다. 표절작 또는 중복 투고작임이 밝혀지면 당선이 취소된다. 이단 및 사이비 연관자도 당선이 취소된다. 응모 작품은 반환되지 않는다.

기독교 수필은 원고지 30매 안팎 분량의 자유로운 주제, 기독교 단편소설은 원고지 80매 안팎 분량의 자유로운 주제가 대상이다. 상금은 기독교 수필˙대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가작 20만 원, 기독교 단편소설˙대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가작 30만 원 등이다.

세움북스 측은 “글쓰기에 재능이 있고, 책을 사랑하는 크리스천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며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 달라. 당신이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응모 요강.

접수: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
주소: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한국기독교회관 1010호 세움북스 신춘문예 담당자 앞
메일: holy-77@daum.net
마감: 2023년 5월 31일(수)
발표: 2023년 6월 15일(목) 세움북스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특전: 수상작은 단행본(수상작 모음집)으로 출간 예정

방법: 우편 접수 시 A4지 출력 제출, 이름(실명)·주소·전화번호 등 작품 외 별도 지면에 명기해 동봉, 겉봉투에 ‘신춘문예 응모작’이라 쓰고, 부문과 편수 명기
문의: 세움북스 02-314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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