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선한목자교회(담임 강대형 목사)는 튀르키예 구호사역을 위해 4,500만 원을 현지에 전달했다.
교회는 목적 헌금 4,100만 원과 함께, 지난 3월 12일 선교주일을 맞아 선교 페스티벌에서 모금된 400만 원을 합해 총 4,500만 원 전액을 튀르키예에 파송한 L 선교사를 통해 전달했다.
강대형 목사는 “후원물품과 후원금은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긴급 지원이 가능했다”며 “전 교인의 마음을 모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개척 12년째를 맞이한 수지선한목자교회는 ①복음을 전하여 잃어버린 한 영혼을 구원하는데 최우선을 두는 목회 ②선교완성을 위해 달려가는 목회 ③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돌보는 목회 ④착한 행실을 통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 ⑤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한 다음 세대 중심 목회 ⑥다가오는 통일한국시대를 이끌 리더를 세우는 목회 ⑦강력한 예배와 기도를 통해 영적 돌파를 경험하는 목회 등의 철학과 비전으로 지역사회 및 땅끝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