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지협)가 스포츠 선교를 위해 몽골 레슬링 바트빌궁 선수를 후원하고 나섰다.
레슬링 바트빌궁 선수는 몽지협과 몽골 헌터스 클럽(회장 김동근 장로) 소속으로, 지난 러시아와 중국 등지에서 동계훈련을 마치고 매 경기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몽골 전국대회 금메달을 획득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에 회장 김동근 장로는 지난 20일 바트빌궁 선수와 잉흐바이르 코치, 바트 에르데넷 코치에게 새로 제작한 트레이닝복과 선수화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몽지협과 몽골 레슬링 선수를 후원하고 있는 한국 진명홈바스(주) 손혜미 이사는 함께한 자리에서 선수와 코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