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깨운다”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

LA=김동욱 기자     |  

8월 9-11일 은혜한인교회서 개최

▲JAMA 중보기도 콘퍼런스 포스터.

▲JAMA 중보기도 콘퍼런스 포스터.

미국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자마(JAMA)가 오는 8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중보기도 컨퍼런스는 영적 각성과 부흥을 위해 기도 용사를 세우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지난 20여 년 동안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열어 교회와 미국과 차세대들을 위한 중보기도자들을 훈련시켜 왔던 자마는 팬데믹 기간에도 쉬지 않고 온라인 집회를 개최했다. 팬데믹이 끝나고 처음 대면으로 모이는 2023년 중보기도 컨퍼런스에는 약 500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뜨거운 기도집회를 가질 전망이다.

본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강순영 목사(전 자마대표)는 “이 땅을 새롭게 하는 부흥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지난 2월 애즈베리대학에 부흥의 신호탄을 보내셨다. 부흥을 사모하는 사람들 기도의 잠을 깨워 주셨다. 이번 2023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21세기의 오순절 같은 부흥이 임하는 컨퍼런스가 될 것을 사모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초대했다.

이번 중보기도컨퍼런스를 개최하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는 “금번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통해서 미국의 한인교회들이 새 힘을 얻어 미국을 변화시키고 참 부흥을 가져오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중보기도 컨퍼런스에 관한 문의는 강순영 목사(310 995 3936)와 자마(930 804 4016)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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