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성교육 진실과 위험성 고발
“초등학교 4학년 손녀가, 어느 날 남자와 여자의 성(性)을 우리가 정할 수 있대요.”
유럽과 북미를 강타한 성혁명의 물결이 대한민국 다음 세대를 위협하고 있다. 인권과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조기 성애화시키는 현실이다.
이에 CGN에서는 다큐멘터리 <마지막 경고: 대한민국 성교육의 진실>을 제작해 아이들이 받고 있는 성교육의 진실을 알릴 계획이다.
다른 나라의 먼 이야기로 여겨졌던 이야기들이 우리 아이들 교실에서 이뤄지고 있다. 성교육 문제는 단지 학부모만의 일이 아니다. 다음 세대는 대한민국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현재 성적지향과 성 정체성을 차별금지 이유로 명시하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국회 법사위 통과 절차만 남겨둔 상태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조영길 변호사는 “어른 세대에서 이 법을 못 막으면, 분별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이 본인의 의사와 어긋나게 성에 관한 수치심을 자극하는 내용의 교육을 강요받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큐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독일과 미국의 사례를 소개하고, 이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 본다.
성 혁명적 성교육 위험성을 고발하고 대안을 마련하고자 제작된 <마지막 경고: 대한민국 성교육의 진실>은 오는 6월 11일 오후 3시 20분에 방송되며, 유튜브 CGN 채널과 ‘퐁당’ 앱에서도 볼 수 있다.
[CGN 시청 안내] 6월 11일(주일) 오후 3시 20분 방송
▶ IPTV : KT olleh 237번, SK Btv 292번, LGU+ 271번
▶ 케이블TV : LG HelloVision 288번, D’LIVE 304번, 현대 HCN 550번
[유튜브 CGN 채널] 6월 11일(주일) 오후 3시 20분 업로드
[퐁당 시청 안내] 6월 11일(주일) 업로드
▶ 스마트폰으로 시청하기 :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퐁당’ 검색 후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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