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73주년 상기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참전용사 초청 보은과 전몰장병 추모예배’가 6월 18일 오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17년째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열고 있는 새에덴교회는 올해 94세의 폴 헨리 커닝햄(Paul Henry Cunningham) 전 美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장을 비롯해 미국에서 총 47명의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을 초청했다. 이들은 17일 한국에 도착해 이날 보은행사에 이어 오는 22일까지 현충원 헌화, 평택 해군 2함대 및 미8군 사령부, 용산 전쟁기념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