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들 17년째 초청해 섬기는 새에덴교회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소강석 목사가 폴 헨리 커닝햄 전 회장을 직접 맞이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폴 헨리 커닝햄 전 회장을 직접 맞이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윌리엄 브래들리 참전용사 유가족이 환영 인사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새에덴교회

▲윌리엄 브래들리 참전용사 유가족이 환영 인사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새에덴교회

▲노병들이 경례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노병들이 경례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커닝햄 전 회장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커닝햄 전 회장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 김성욱·이사랑 어린이가 영어로 감사를 전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새에덴교회 김성욱·이사랑 어린이가 영어로 감사를 전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경례를 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경례를 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6.25 전쟁 73주년 상기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참전용사 초청 보은과 전몰장병 추모예배’가 6월 18일 오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17년째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열고 있는 새에덴교회는 올해 94세의 폴 헨리 커닝햄(Paul Henry Cunningham) 전 美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장을 비롯해 미국에서 총 47명의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을 초청했다. 이들은 17일 한국에 도착해 이날 보은행사에 이어 오는 22일까지 현충원 헌화, 평택 해군 2함대 및 미8군 사령부, 용산 전쟁기념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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