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이슬람권 선교사 대상, 전 과정 무료
무슬림선교회 앗쌀람에서 ‘2023 앗쌀람 이슬람의 이해 집중과정’을 오는 7월 24일부터 4박 5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강남구 오클라우드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슬람권 현직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24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진행한다. 전 과정은 무료이며, 전원 숙식을 제공하면서 참가자들은 기간 중 숙박을 원칙으로 한다.
앗쌀람 선교회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을 통해 ‘이슬람의 통합적 이해’와 무슬림 선교로의 부르심에 더욱 헌신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교사들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5일간 ‘이슬람의 역사’, ‘이슬람의 사회와 문화’, ‘이슬람의 신앙과 신학’, ‘이슬람의 경전, 꾸란’, ‘이슬람 선교’ 등을 주제로 여러 전문가들이 강연할 예정이다. 저녁 시간에는 쉼과 나눔, 은혜와 도전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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