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2023년 기독교 대학총장 하기연수회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하기연수회 기념촬영 모습. ⓒ포럼
▲하기연수회 기념촬영 모습. ⓒ포럼

지난 7월 2-5일 경북 울릉군 라페루즈 리조트에서 대학총장포럼(회장 정상운 전 성결대 총장) 주관으로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회장 대신대 최대해 총장)와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회장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등 3개 기관 공동으로 2023년 대학총장 하기연수회가 개최됐다.

‘기독교 대학의 혁신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에서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입학 자원 부족을 비롯한 현안들과 기독 대학들의 혁신 방안, 그리고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이후 독도 방문과 기도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년 7월 열리고 있는 대학총장 공동연수회는 지난 2014년부터 뉴질랜드, 일본, 몽골, 베트남 등 국내외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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