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세계관*복음 초청집회, 8월 16-18일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서울대 세계관*복음 초청집회가 오는 8월 16-18일 오후 6시 서울대학교 내에서 서울대 노아팀과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 주최로 개최된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엡 6:12-13)!’는 주제 아래 청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집회에서는 생명, 결혼과 가정, 인권(탈동성애)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반신적 세속주의를 돌파하는 성경적 세계관을 명확히 제시하고, 복음 설교를 통해 영혼 구원을 위한 초청과 선교와 사명을 제시한다.

첫날인 16일에는 이상원 박사(총신대)가 ‘생명의 시작점과 종결점을 중심으로(욥 1:2)’에 대해 생명윤리 분야 세계관 특강을 전하고,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고 복음 초청을 맡는다.

둘째날인 17일에는 박희철 교수(TTGU 평목원)가 ‘서로 사랑하라, 그리고 제자 삼으라(요 13:34-35)’는 주제로 결혼과 가정 분야 세계관 특강을 전하고, 홍문균 목사(한국국제전도폭발본부 대표)가 복음 초청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이요나 목사(서울 갈보리교회)가 ‘하나님의 뜻(마 18:14)’에 대해 탈동성애 분야 세계관 특강을, 송종완 목사(수원 삼일교회 원로)가 복음 초청을 각각 이끈다.

신청: https://bit.ly/3q04jla
문의: noncheon@gmail.com, 1566-6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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