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얼마 전 TV조선 앞에서 ‘아씨두리안’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종호 목사(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는 “해명 자리를 가진 건 TV조선에 대한 애정이 남아 있고 일말의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 진정성을 믿고 기다려 주기로 했으나, 어떻게 우리를 이처럼 기롱하고 농락할 수 있는가”라고 했다. “즉시 ‘아씨두리안’을 폐방하고, 지금까지 방송돼 SNS에 남아 있는 영상을 완전 삭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아씨두리안’ 동성애 코드 없다고? TV조선에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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