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향해 뜨겁게 찬양하라! K-가스펠’
음반 발매·방송, 총 상금 5천만 원
시와그림, 자두 사모 등 심사위원
미국∙이스라엘∙잠비아 등에서 참가
글로벌 가스펠 오디션 ‘K-가스펠’이 시즌2로 새롭게 돌아온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주최∙주관하는 ‘K-가스펠’은 국적∙나이∙장르를 불문하고 찬양을 사랑하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상금 5천만 원과 함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K-가스펠’은 2021년 침체된 찬양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시즌1이 처음 진행됐다.
오는 8월 25일 예선이 시작되는 K-가스펠 시즌2는 코로나19로 제한적이던 시즌1과 다르게 야외 버스킹과 다양한 현장 미션 등 더욱 생동감 있는 기획과 구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는 물론 일반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로서 많은 볼거리와 감동, 은혜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중에도 호주∙영국 등 해외 참가자들이 다수 참가했던 ‘K-가스펠’은 이번 시즌에도 미국∙이스라엘∙잠비아 등 전 세계에서 참가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심사위원단으로는 가수부터 배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한 엔터테이너 자두 사모, 시와그림 김정석 목사 등이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조언과 심사평을 전한다.
JM(현 제이미션) 등 K-가스펠 시즌1수상자들은 <아주 특별한 찬양>, <성탄트리 점등식>, <부활절 퍼레이드> 등 각종 방송 출연과 문화행사는 물론 음반 발매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며 찬양 사역자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가스펠 담당 CTS문화사업본부 조종윤 본부장은 “우승자를 선별하는 단순한 경연 프로그램이 아니라, 참가자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과 은혜로운 찬양을 함께하며 위로를 얻는 축복의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찬양 사역 등용문이 된 ‘K-가스펠’을 통해 열정 넘치는 도전자들의 많은 참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가스펠 시즌2는 오는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공식 홈페이지(www.kgospel.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