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이 지난 8월 2일(수) 한국기독군인연합회(KMCF)에서 주관하고 국군중앙교회에서 진행한 한국기독군인연합회(KVMCF/KMCF) 연합조찬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예배는 육군 중장 박안수(국방부지회 지도위원)의 사회와 육군 중령 김동훈 안수집사(KMCF 예배행사부)의 통성기도 및 찬양인도, 소령 가광명 목사(공군중앙교회)의 기도, 시온찬양대(국군중앙교회)의 찬양으로 진행됐으며, 황덕형 총장은 ‘아브람의 두려움’을 주제로 설교했다.
예배에서는 이어 △60만 국군장병들의 전투력 향상, 건강과 무사고 부대를 위해, 현역의 때에 충성하도록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슬퍼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길 △‘23 UFS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참가한 군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등 다양한 기도 제목을 놓고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