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 8월 28일 창립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위로와 치유의 동반자’ 기념식과 교육

‘웰다잉·애도심리상담사 기본과정’ 개설

▲9월 개설되는 교육 과정.
▲9월 개설되는 교육 과정.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이하 협회)가 오는 8월 28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9월 초부터 비대면 온라인 ZOOM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는 애도상담과 죽음교육을 연구·교육·보급·발전시킴으로써 건강한 애도 문화와 웰다잉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개인 및 집단의 슬픔을 치유하기 위해 창립했다. 아울러 국내외 유관 단체와 교류·협력하며, 회원들의 유대감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 2016년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애도상담 교육을 개설해 애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협회장 윤득형 교수(감신대)는 “지난 8년간 교육과 강의 및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슬픔에 함께하며 진정한 위로와 치유를 위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협회를 창립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오는 9월 4일(월)부터 ‘제1기 웰다잉 교육 기본과정’을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 실시하고, 9월 5일(화)부터 ‘제1기 애도심리상담사 기본과정’을 매주 화요일 같은 시간에 개설한다.

협회는 향후 ‘반려동물상실 애도상담교육’도 준비 중이다. 매년 학술대회, 세미나, 애도캠프를 열어 교육생과 상담사를 지원하고 개인·가족·집단상담을 통해 내담자들의 슬픔에 동반하기 위해 노력하며, 외부 기관 교육 지원 및 출판 등에도 나설 예정이다.

윤득형 협회장은 각당복지재단 애도심리상담센터에서 사역했으며, <슬픔학 개론>과 <죽음의 품격> 등을 집필하고 ‘좋은 애도’를 뜻하는 <굿모닝(Good Mourning)>과 <애도 수업>, <애도의 여정에 동반하기>, <삶과 죽음의 메타포, 꿈>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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