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재난 극복을 위한 중보기도문

기자     |  

(사)기독교문화선교회 신바람 힐링 강사진 일동

주여! 지구촌의 재난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전능하신 주님!
재난을 통해 슬퍼하는 사람들의 눈물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신음하는 지구촌을 이제는 치료해 주옵소서.
모로코 지진과 리비아 태풍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지금 지구촌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지진, 태풍, 전쟁으로 슬픔에 잠겨 있는 지구촌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재난 앞에 무너져 버린 주택, 시설의 복구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주님!
지금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러한 지구촌 온난화로 인해 전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하며 나라와 민족, 이웃들을 향한 중보기도로 함께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는 담대한 마음을 주옵소서.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자연의 신음으로 지구촌이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주님!
온 지구촌 사람들이 이제는 나와 내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이웃에 대한 따듯한 배려와 나눔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루게 하옵소서.
더 나아가 이제는 모든 지구촌 교회들이 지역 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을 살피고 서로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로 빅텐트를”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국민운동본부’(상임 추대위원장 김춘규)가 29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한국교회 장로 1만 2천 명 한덕수 총리 대통령 후보 추대 및 단일화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대외…

김문수 한덕수

종교·시민단체 연합, “김문수 지지 및 한덕수와 연대” 촉구

대한민국 종교 및 시민단체 연합 일동이 28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조기 대선에서 김문수 전 장관 지지 및 한덕수 총리와의 연대 촉구를 표명했다. 이들은 “김문수는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다. 그는 노동자의 땀을 기억하는 정치인이다. …

조선 근대화 서울 장터 시장 선혜창 선교 내한 선교사 140주년

내한 선교사들, 당시 조선 사회 얼마나 변화시켰나

19세기 말 선교사 기독교 전파 신앙, 한국 개화 동력이자 주체 ‘하나의 새로운 사회’ 형성시켜 복음 전하자, 자연스럽게 변화 1884년 9월 알렌 의사의 내한 이후 1985년까지 100년간 내한한 선교사 총 수는 약 3천여 명으로 파악된다(기독교역사연구소 조사). 내한 …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