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더 헤리티지 광동 쌍화’ 300세트 한정 출시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스테디셀러 쌍화음료의 한정판 프리미엄 제품

▲더 헤리티지 광동 쌍화. ⓒ광동제약

▲더 헤리티지 광동 쌍화. ⓒ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에서 ‘더 헤리티지 광동 쌍화’를 한정 출시했다.

더 헤리티지 광동 쌍화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광동제약 쌍화음료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한 한정판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번 한정판 출시 제품은 침향에 녹용, 쌍화 농축액 분말과 엄선된 14가지 국산 원료를 넣은 ‘쌍화 침향환’, 광동의 노하우가 담긴 쌍화 원료에 청정 뉴질랜드산 최상위 SAT 등급 녹용의 발효농축액, 6년근 인삼 농축액을 배합한 ‘녹용 쌍화정’, 9가지 원료로 진한 쌍화 맛을 그대로 구현한 ‘쌍화티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전통 자기 브랜드 광주요와 컬래버레이션한 ‘광주요 미각 설백 복주머니형 2인 다관세트’, 서울무형문화재 손대현 장인이 직접 디자인한 ‘귀갑문 약수저’를 더해 음용 시 품격을 높였다.

더 헤리티지 광동 쌍화는 고급스러운 2단 목함에 각 제품을 정성스레 담아 전통원료인 쌍화에 대한 자부심과 프리미엄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총 300세트가 한정 판매되며, 현대백화점 일부 매장 식품관과 광동제약 F&B 전용몰 광동상회에서 구매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쌍화의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한정판 제품을 기획했다”며 “광동제약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재해석한 특별한 제품으로 소중한 분들께 드릴 귀한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진한 맛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기존 쌍화음료를 기반으로 ‘광동대추쌍화’, ‘광동유자쌍화’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광동 쌍화는 소매점 전 채널에서 RTD 차음료 중 쌍화 카테고리 점유율 1위(2022년 AC 닐슨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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