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기도운동 9월 4주차 북한 및 국가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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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10월 1일

▲북한기독교총연합회와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가 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인근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전후로 재중탈북자들의 강제 송환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기독교총연합회와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가 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인근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정부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전후로 재중탈북자들의 강제 송환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기도

1. 17개국 54개 인권단체, 시진핑에 “탈북민 강제북송 말라” 공개서한

▶ 기사요약

전 세계 17개국 54개 인권단체들이 21일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중국에 억류중인 탈북민 강제북송의 중단을 요청하는 공개서한을 발송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북한의 국경 재개방과 2000명에 이르는 중국 내 북한 구금자들의 강제송환 재개 소식에 우려하고 있다”며 “탈북자들은 송환되면 고문, 성적 폭력, 자의적 구금, 강제실종, 심지어 처형, 강제낙태, 영아살해에 처해질 수 있다”고 했다. 인권단체들은 “탈북 난민의 강제송환은 난민협약과 고문방지협약에서 규정한 강제송환금지 원칙에 위배되는 것”이라며 “중국 정부가 탈북민의 강제송환 정책을 공식적으로 종식하고 난민지위 개별 판단 절차를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이번 공개서한은 한국의 북한인권단체인 ‘전환기 정의 워킹그룹(TJWG)’과 미국의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가 주도해 한국, 미국, 영국, 대만, 캐나다, 프랑스, 독일, 벨기에, 말레이시아, 필리핀, 엘살바도르,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조지아, 네팔, 아르헨티나, 스페인 등의 국가에서 강제실종 반대 연합(ICAED), 아시아 비자발적 실종 반대 연합(AFAD), 세계사형반대연합(WCADP), 사형반대아시아네트워크(ADPAN), 세계기독연대(CSW) 등의 단체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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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륙을 당하게 된 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잠24:11)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정부 그리고 28개 IPAC(대중국 의회간 연합체, 자유민주주의 의원 연맹) 회원국들의 정부가 중국에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게 하시고, 거스를 수 없는 강력한 여론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게 하셔서, 중국 정부가 구금된 2,600명 탈북민을 강제 북송하지 않고 유엔 난민 지위를 부여해 각각이 원하는 나라로 가게 하소서.

-3대 세습 독재정권의 압제 속에 주민 전체가 노예처럼 사는 북한 땅에도 성령의 바람이 불어 흉악의 결박과 멍에가 다 끊어지게 하소서. 주님이 예비하신 복음 통일을 속히 이루어주심으로 더 이상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를 외칠 필요 없게 하소서.

-강제북송의 위기 가운데 중국에 구금되어 있는 2,600명 탈북민의 가난해진 심령에 주님이 찾아가 주소서. 이들이 감옥 안에서 예수 믿는 탈북민을 통해 복음 듣고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구원받게 하시며, 성령님의 위로하심으로 마음에 평강을 얻게 하소서.

2. 주민들은 추석이 명절이라고 생각도 못한다

▶ 기사요약

‘고난의 행군’ 당시에도 북한에서는 추석이나 설이 되면 없는 살림이지만 고기와 물고기도 준비하고 과일도 마련하여, 조상도 기리고 고픈 배도 달랬다. 하지만 최근 북한 사람들은 추석 준비는 생각도 못 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얼마 전 있었던 9.9절(북한 정권수립 기념일)에는 축포도 쏘고 요란하게 기념을 했지만, 민족의 명절인 추석에는 주민들 대부분이 상차림은 생각도 못 하고 벌초나 하는 분위기다. 반면 한국에 정착해 사는 탈북민들은 이맘때면 추석에 먹을 음식준비, 추석빔과 가족들을 위한 추석 선물 준비 등으로 분주하다. 한국에 정착하며 도움을 받은 고마운 분들에게 건강식품이나 과일선물세트, 육류세트 등 가장 마음에 들어 할만한 선물을 고르며 행복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자칭 ‘인민의 지도자’라는 김정은은 말로는 인민을 위한다고 하면서 러시아에 가 군수공장을 돌며 동족을 살육할 전쟁 준비만 하고, 인민을 위해 부족한 식량 수입이나 러시아 어업권 문제를 해결했다는 소식은 전혀 없다. 북한 노동당과 김정은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생각도 못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변화와 개혁의 길에 나서는 것이 진정 인민의 지도자다운 일임을 명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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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시72:4)

-주민들은 대표적 전통 명절인 추석을 쇨 생각도 못하는 곤궁한 처지로 몰아넣고 있으면서 핵·미사일 무기개발과 김씨 일가 우상화 신격화를 위한 비용에는 천문학적 재정을 지출하고 있는 북한 3대 세습 독재정권이 하루속히 종식되게 하소서. 북녘에도 주민들의 의식주와 민생을 우선적으로 보살피고 인권을 존중하는 올바른 지도자들과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고향에 가족을 두고 홀로 온 탈북민들이 긴 명절 연휴를 쓸쓸히 보내며 어려움 겪지 않도록 보살펴주소서. 속히 복음통일 이루어주셔서 남과 북에 흩어진 가족들이 다시 만나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누리며 혈육의 정을 나눌 수 있게 하시고,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증거하는 복을 누리게 하소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탈북민들의 필요를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게 하소서.

-민족의 명절 한가위에 대한민국에서 우상 숭배의 죄악이 관영하지 못하도록 지켜주시고, 성도들이 가족 친지들과 만나 교제를 나눌 때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복음 전파의 역사가 있게 하소서.

3. "중국 내 탈북여성 87% 자녀 있어… 강제분리·인권사각 노출"

▶ 기사요약

제3국에서 자녀를 잃은 탈북 여성들을 돕는 단체인 ‘통일맘연합회’는 22일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유엔 인권이사회 부대행사로 '북한의 인권' 포럼을 열고, 중국 내 탈북 여성 2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인권 현황을 공개했다. 조사한 탈북 여성 중 87%가 자녀가 있다고 응답했고, 이 중 79%는 중국에 평균 1.4명의 자녀가 있고, 28%는 중국과 북한 모두에 자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내 탈북 여성은 중국 당국의 반인권적 북송 조치로 자녀와 강제 분리되거나 삼엄한 감시 속에서 취약한 인권 현실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엄마의 강제북송 시 자녀들은 시설에 맡겨지거나 또 다른 인신매매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 중국 공안당국은 탈북 여성에게 '임시거주등록증'을 발급하지만, 이는 체류 안정성의 보장보다는 해당 여성과 자녀를 취약한 인권 현실에 가두는 결과를 가져오는 기만적 정책이라고 통일맘연합회는 비판했다. 실제로 임시거주 등록을 한 경우 월 2∼3회 공안당국에 의해 휴대전화를 조사받고, 중국 남편이 매일 아내의 사진을 찍어 공안에 제출하는 등 철저한 통제가 이뤄진다는 증언이 있었다. 또 항공기·기차의 이용이나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81%는 중국 공안당국이 강제 북송하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임시거주 등록을 유인한다고 진술했으나, 이마저 파기된 사례도 있다고 통일맘연합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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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잠31:8)

-주님, 중국의 탈북 여성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인신매매와 성매매, 강제 결혼 등으로 인권을 유린당하는 재중 탈북 여성들이 강제북송의 두려움뿐 아니라 임시거주등록제로 인한 감시와 통제 아래 놓여 있습니다. 구금된 2,600명 탈북민들과 함께 원하는 모든 재중 탈북민들이 UN 난민 지위를 얻게 하셔서 이들이 더 이상 숨어살거나 인권침해적 감시 아래 살지 않고 천부인권을 누리며 본인이 원하는 나라로 갈 수 있게 은혜 베풀어주소서.

-주님 더 이상 반인륜적 강제북송으로 탈북민 엄마와 자녀들이 강제 분리되는 일이 없게 하셔서, 재중 탈북 여성들이 본인의 자녀에 대해 어머니로서 마땅히 누릴 모성의 권리를 누릴 수 있게 하소서. 엄마에게 양육 받을 자녀의 권리가 침해받지 않게 하소서. 이 문제에 대해 국제 사회와 한국 정부가 목소리를 내게 하시고,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게 하소서.

-주님, 동족이 당하는 이 같은 고통에 대해 입을 여는 한국교회·교포교회가 되게 하소서. 더 이상 우리 동족이 이 같은 모욕과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속히 자유민주주의 복음 통일을 이루어주소서.

◈국가기도

1. ‘교권 위기’ MZ교사 결집… 교사노조 조합원 2배로

▶ 기사요약

정치색이 강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조합원이 최근 20년 새 9만 명대에서 4만여 명으로 줄어든 반면,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의 조합원 수는 올해 2배 이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월 서이초 교사 사망 이후 두 달 만에 43% 늘어, 작년 말 5만5708명이던 조합원 수는 13일 현재 11만6493명이 됐다. ‘MZ세대’, 2030 젊은 교사들이 정치적 중립성과 실용주의, 교사 권익 신장을 지향하면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교사노조는 2016년 전교조에 비판적이던 교사들이 전교조 탈퇴 후 설립한 서울교사노조가 그 전신으로, 2017년 12월 363명이 교사노조로 출범했고 2021년 조합원 수가 전교조를 추월해 현재 전교조의 약 2.7배로 커졌다. 국내 최대 교원단체였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의 10만4714명도 넘어섰다. 이는 학교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거라는 기대도 나온다. 정치색이 강한 전교조는 소속 교사들이 “미국이 6·25전쟁을 유도했다”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고, 교총에 많이 소속된 교장, 교감들은 교권 침해에 소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교사노조는 9월 4일 서이초 교사의 49재 때도 정치적 구호나 반정부 투쟁을 엄격히 금지했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는 “MZ세대 교사들은 노조에 관심이 없었지만 최근 혼란스러운 학교 현장을 경험하며 자신을 보호해 줄 울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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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22:6)

-정치적 구호나 반정부 투쟁을 엄격히 금지하며 정치적 중립을 추구하는 ‘교사노조’가 활성화됨으로 학교 교육현장에 긍정적인 영향이 흘러가게 하시고, 교사노조가 이후로도 본래의 취지를 잘 지켜가게 하소서.

-전국에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게 하시고, 교권이 회복되어 다음 세대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교원의 정치활동 금지 규정을 삭제하는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현재 발의된 상태입니다. 정치색이 강한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반국가적 가치관을 주입하거나 학생들을 정치도구화할 위험성이 다분한 이 개정법률안이 제정되지 않게 하소서.

2. “조폭과 결탁해 北에 상납”… 한동훈, 이재명에 직격탄

▶ 기사요약

한동훈 장관은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의 구속수사의 타당성을 설명하며 백현동 개발 혐의에 대해 “향후 선거와 정치자금으로 삼으려 한 것”이라 했고, 위증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재판 결과를 뒤바꿀만한 것”이라며 “결국 대선까지 출마했다”고 했으며, 특히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혐의에 대해 “조폭 사업가와 결탁해 북한에 외화를 상납한 사건”이라 규정했다. 증거 녹취록에는 이재명 대표가 직접 자신의 목소리로 핵심 증인에게 위증을 부탁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만약 당시 알려졌다면 경기지사 시절 공직선거법 재판에서 대법원 무죄 파기 환송이 안 나왔을 것이기에 경기지사 직을 잃고 대선에도 출마할 수 없었을 것이다.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사건은, 2019년 주적 북한에 2000억 원 상당의 쌀 10만 톤을 경기도가 보내주겠다고 제안한 문서에 대해 이 대표가 몰랐다고 주장한 사건이다. 한 장관의 발언 내용은 민주당 의원들의 고성과 야유로 잘 들리지 않아 서면으로 대체됐는데, 워낙 혐의가 구체적이고 다양하며 결정적 증거들이 제시돼 민주당 의원들이 야유를 해서라도 발언을 막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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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눅12:2)

-국회가 나라와 국민을 위해 정상적으로 운영되게 하소서. 여야 크리스천 의원들이 하나님께 겸손히 회개하고, 국회의 정상화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 판사가 법과 양심에 따라 공의롭게 판결하게 하소서. 이로 인해 국민들이 올바로 분별하게 하소서.

-수사와 재판이 정직하고 공의롭게 진행되게 하셔서 사법 정의가 실현되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거룩한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3. '종이호랑이' 추락하는 UN 위상… 안보리 체제 개편되나

▶ 기사요약

유엔 내 최고 권위 기관인 UN 안보리는 미·러·영·중·프 5개 상임이사국과 2년 임기의 10개 비상임이사국으로 구성되는데, 상임이사 5개국 포함 9개국 이상의 동의로 채택되는 '결의'는 그동안 세계 안보의 안전판 역할을 해왔다. 6·25 때는 소련과 중국이 빠진 가운데 UN군 참전이 결정돼 우리나라가 존속할 수 있었다. 헌데 최근 상임이사국 간 진영 갈등과 자국의 이득을 챙기는 행보로 인해 합의에 실패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UN 안보리가 힘 못 쓰는 '종이호랑이'로 그 위상이 추락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결의안은 침략 당사국이자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물거품이 됐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도발에 미국이 제출한 추가 대북 제재안은 중·러의 반대로 무산됐다. 최근 북·러 정상회담이 주목받은 것도 이 때문인데, 러시아가 북한에 핵 관련 기술을 지원할 경우 핵실험 관련 대북 제재 결의에 참석한 러시아가 이를 스스로 해제하는 것이 된다. 올 유엔 총회에는 미국을 제외한 안보리 상임이사 4개국이 모두 불참하는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현 체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일본, 인도, 독일, 브라질 등 상임이사국 진출을 노리는 나라들 중심으로 상임이사국 의석수 확대 주장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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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사2:4)

-러시아와 중국이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본연의 역할대로 대북제재 결의 등 안보리 결의안을 준수하게 하소서. 북·러의 군사협력은 무력화되게 하소서. 러시아가 북한에 핵 관련 기술을 지원함으로 UN 대북제재를 스스로 파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켜주소서.

-역사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유엔은 6.25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군인을 보내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었습니다. UN 안보리가 현 체제를 개선해 변화하는 과정이 진행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되게 하시고, 또한 유엔 산하 기관 중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거나 악한 배후세력들이 조종하는 기관들이 있다면 바로잡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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