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봉동 은혜제일교회(담임 최원호 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에서 탤런트 하희라 권사 초청 ‘10월 행복한 우리동네 북콘서트’를 오는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탤런트 하희라 권사가 초청돼 찬양과 간증을 나눌 예정이다.
최원호 목사는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가장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들”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이날 북콘서트는 강화도 터무늬교회 시인이자 목회자인 박윤근 목사의 시낭송과 해금연주자 이지현 씨의 연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은혜제일교회는 이날 북콘서트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1월 25일에는 용혜원 시인을 다시 초청해 이야기를 듣고, 2023년 마지막 콘서트인 12월 23일 오후 5시에는 김정택 SBS 명예예술단장을 초청한 가운데 ‘성탄특집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이웃 주민들과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눌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31일에는 80세 이상 지역 어르신 50명을 초청해 교회에서 장수사진을 촬영, 액자로 만들어 선물할 예정이다.
은혜제일교회는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