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은퇴 후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사로 파송받은 이윤재 목사와 인터뷰했다. 이 선교사는 “아프리카인들에겐 뿌리 깊은 ‘우분투’라는 ‘함께 모여 산다’는 공동체 정신이 있다. 좋은 의미의 공동체 정신과 나쁜 의미의 의존적 사고 문화가 함께 있다. 다 해줄 테니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의존성이 심해져 더욱 스스로 하지 않으려 한다. 그래서 그들에게 ‘애착’을 갖기보다, ‘애정’을 가지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아름다운 ‘우분투’ 정신, 아프리카 선교의 장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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