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번아웃·직장상사·연애 10년·질투… 크리스천 청년들, 고민 아웃!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CGN <고밍아웃> 시즌 2, 크리스천 청년들의 고민 상담소

▲&lt;고밍 아웃&gt; 시즌 2 모습. ⓒCGN

▲<고밍 아웃> 시즌 2 모습. ⓒCGN

크리스천 청년들의 고민을 다룬 퐁당 오리지널 콘텐츠 <고밍아웃>이 시즌 2로 돌아온다.

<고밍아웃>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꺼내지 못했던 크리스천 청년들의 고민을 유쾌하게 해결하는 솔루션 토크 프로그램으로, 시즌 2에서는 한층 더 솔직한 고민과 명쾌한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고밍아웃> 시즌 2는 크리스천 청년 약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시즌 1보다 현실적인 사연들을 채택했다. 1편 ‘비혼’에 이어 ‘직장상사’, ‘질투’, ‘번아웃’, ‘외모’, ‘10년 연애’, ‘재물’, ‘고난’, ‘온라인 예배’ 등 청년 세대의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lt;고밍 아웃&gt; 시즌 2 중 MC 김기리 씨의 모습. ⓒCGN

▲<고밍 아웃> 시즌 2 중 MC 김기리 씨의 모습. ⓒCGN

시즌 2에서는 개그맨 김기리가 새 MC로 출연한다. MZ세대를 대표하는 청년 패널들이 고민을 나누고, 김남국 목사, 임은미 선교사, 김선교 선교사, 김성경 전도사가 멘토로 출연해 각 편 주제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비혼’을 다룬 1편에서는 결혼을 원하는 여자친구와 갈등하는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주내힘교회 김남국 목사는 청년들의 현실적인 생각에 공감하며 “크리스천 청년들이 <고밍아웃>을 통해 위로와 도전을 받고, 하나님 안에서 ‘고민 아웃’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성경적으로 해결하는 <고밍아웃> 시즌 2는 11월 7일 1편과 2편이 동시에 공개됐으며, 매주 화요일 기독 OTT 플랫폼 ‘퐁당’에서 총 10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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