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복음화 인큐베이팅, 양양·이천·광주·전남·철원 등에서 ‘Wake up’ 집회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교회 안 다니는 청소년들 초청
교회 경험시켜 정착 돕는 집회

지역교회와 함께 각 학교에 예배를 세우는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이 11-12월 지역별 기도모임 집회 ‘Wake up’을 진행한다.

‘Wake up’ 학교연합 기도모임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을 초청해 교회를 경험시켜 자연스럽게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집회다.

11월 10일 아름다운교회에서 열린 3차 ‘Wake up 양양’이 열렸으며, 오는 17일 이천은광교회에서 1차 ‘Wake up 이천’이 시작된다. 또 18일 광주 성림침례교회에서 1차 ‘Wake up 광주&전남’이, 12월 21일 철원(김화) 2차 집회 ‘Wake up 철원(김화)’이 성은교회에서 각각 진행된다.

‘Wake up’ 학교연합 기도모임집회는 현재 경기남부, 구리·남양주, 강원 양양, 철원(동송), 철원(김화), 울릉, 제주, 이천, 광주&전남 등 9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서울과 대전, 인천에서도 진행된다.

최새롬 목사는 “학교 사역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최고의 방법”이라며 “무엇보다 영혼을 살리는 사역이라는 점에서, 더 많은 한국교회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학교에 있는 청소년들은 교회를 가본 적이 없다. 이런 청소년들이 교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연합 기도모임집회인 ‘Wake up’을 열게 됐다”며 “선교적 교회학교 생태계를 구축하는 ‘Wake up’ 운동을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7일 열릴 이천 집회에 대해 이천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 김상기 목사(이천은광교회)는 “우리 청소년들이 현재 미전도 종족이라고 할 만큼 열악한 형편이라고 한다”며 “이천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취임 후 이천 지역 청소년들을 먼저 복음으로 일깨워야 한다는 비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상기 목사는 “이천 지역 고등학교 내에서 예배모임을 세우기 시작했고, 청소년들을 일깨우기 위해 ‘Wake up 이천’을 준비했다”며 “집회를 통해 이천 지역 다음 세대들이 믿음으로 세워지고, 교회와 학교에 영적 부흥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광주·전남 집회를 앞두고 김종이 목사(성림침례교회)는 “팬데믹 이후 교회들이 계속 어려운 상황이고, 청소년들의 영적 회복이 특히 시급한 시점”이라며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재도약을 위해 광주·전남 Wake up 집회를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최새롬 대표는 “다음 세대를 향한 지역교회들의 헌신과 연합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장이 만들어졌다”며 “이 땅의 소망인 교회들을 통해 학교마다 예배가 세워지고, 교회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이 예수님을 알게 되도록 지역 교회들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Wake up’ 운동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먼저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의 학원복음화 비전과 전략을 지역 교회에 공유해, 지역 교회가 각 지역 학교에 예배를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지역 교회를 통해 여러 곳의 학교에 기독교 동아리 및 기도모임이 세워지면 성시화운동본부, 기독교연합회 등 지역 교회들과 ‘Wake up’ 비전을 공유해 학교연합 기도모임 집회를 준비한다.

이후 지역 교회와 함께 지역 학교를 담아낼 수 있는 플랫폼 ‘Wake up’ 학교연합 기도모임 집회를 통해 ‘지역교회 ↔ 학교 ↔ 가정’ 3세대가 함께 지속 가능한 선교적 교회학교 생태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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