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앞 서울 강남 서초 지역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길 건너에서 바라본 트리 모습. ⓒ사랑의교회

▲길 건너에서 바라본 트리 모습. ⓒ사랑의교회

▲점등식 모습. ⓒ사랑의교회

▲점등식 모습. ⓒ사랑의교회

▲점등을 축하하는 폭죽이 터지고 있다. 트리에는 북한 교회들 이름이 보인다. ⓒ사랑의교회

▲점등을 축하하는 폭죽이 터지고 있다. 트리에는 북한 교회들 이름이 보인다. ⓒ사랑의교회

▲점등 후 성도들이 기뻐하는 모습. ⓒ사랑의교회

▲점등 후 성도들이 기뻐하는 모습. ⓒ사랑의교회

▲어린이들의 합창 공연 모습. ⓒ사랑의교회

▲어린이들의 합창 공연 모습. ⓒ사랑의교회

▲길 건너에서 바라본 트리 모습. ⓒ사랑의교회

▲길 건너에서 바라본 트리 모습.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주일이었던 19일 ‘2023 기쁨의 성탄목 점등식’을 개최했다. 교회 앞마당인 사랑글로벌광장에 설치된 ‘기쁨의 성탄목’은 북한 교회의 회복과 복음적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광복 전 북한에 세워졌던 2,850개 교회 이름을 트리에 새겨넣은 것이 특징이다. ‘기쁨의 성탄목’은 높이 17m, 바닥 지름 6.2m로 2024년 1월 말까지 불빛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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