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쇼, 주일학교 10주년 기념 새 커리큘럼 ‘예수님과 나’ 출시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2개 부서 1년 과정 커리큘럼 제공
매월 활동 프로그램 챌린지 영상도

▲‘예수님과 나’ 로고. ⓒ히즈쇼

▲‘예수님과 나’ 로고. ⓒ히즈쇼

히즈쇼(His Show) 주일학교가 10주년을 맞아 2024년 주일학교 새로운 커리큘럼 ‘예수님과 나’를 출시했다.

히즈쇼는 2014년 11월 20일 히즈쇼 주일학교를 처음 공개한 후 3D 성경 애니메이션을 기본으로 8개 커리큘럼, 14년 치 주일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

새로 출시되는 주일학교 커리큘럼 ‘예수님과 나’는 4-9세를 위한 ‘키즈’, 8-13세를 위한 ‘주니어’ 2개 부서로 구성된 1년 과정 통합 커리큘럼이다.

이전 커리큘럼이 성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반적 성경의 흐름을 다뤘다면, 이번 ‘예수님과 나’는 반대로 예수님 사역에 집중해 깊이 성경을 배우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말씀 한 구절 한 구절 속으로 들어가, 예수님을 만났던 각 성경 인물의 감정과 그때의 상황에 이입해 보며 더욱 깊이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 시대 성경 인물들이 만났던 ‘예수님과 나’의 이야기를 오늘날 나의 삶에 적용해 ‘예수님과 나’의 이야기가 되어가는 것이 ‘예수님과 나’의 교육 목표다.

‘예수님과 나’는 활동 프로그램으로 챌린지 영상 자료를 매월 제공할 예정이다. 매달 제공하는 챌린지 영상으로 아이들이 매달 한 번씩 재미있게 몸으로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새 프로그램을 매번 고민하는 교역자의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히즈쇼 주일학교의 가장 큰 특징인 퀄리티 높은 설교자료들 역시 디렉터 매뉴얼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퀄리티 있는 설교 PPT와 설교 전 애니메이션 영상과 다양한 찬양율동자료들(주제 찬양, 챈트, 말씀송, 주기도문송, 사도신경송)로 예배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다.

히즈쇼 측은 “2024년 주일학교 아이들이 예수님을 만나 변화돼,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을 성경 인물들처럼 예수님을 오늘날 삶 속에서 만나고 변화되어 예수님을 따르는 아이들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히즈쇼 2024 커리큘럼 ‘예수님과 나’에 대해 히즈쇼 유튜브 라이브 HNL(히즈쇼나이트라이브)에서 11월 27일 오후 9시 공개됐다.

예수님과 나 교육계획안 & 커리큘럼 다운 링크:
https://drive.google.com/u/0/uc?id=1C_p1b-qIN9cNi3wNVzyQYKlyERExq2xo&export=download

‘예수님과 나를 소개합니다!’ HNL 링크:
https://www.youtube.com/live/hifUwso1DFg?feature=shared

히즈쇼 주일학교 자료신청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1oV79WSqrCQM04VpWzpXBFRUNzwc_T6aO5d7vdRXc0lc/viewform?edit_requested=true

문의: www.hisshow.co.kr, 1644-4129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에디터 추천기사

행동하는프로라이프를 비롯한 59개 단체가 5일(수) 정오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헌재)의 이중적 태도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헌재, 낙태법 개정 침묵하면서 재판관 임명만 압박?”

행동하는프로라이프를 비롯한 59개 단체가 5일(수) 정오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헌재)의 이중적 태도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행동하는프로라이프 연대를 중심으로 바른교육교수연합, 자유와 정의를 실천하는…

1인 가구

“교회에서 ‘싱글’ 대할 때, 해선 안 될 말이나 행동은…”

2023년 인구총조사 기준으로 1인 가구는 무려 782만 9,035곳. 전체 가구 2,207만의 35.5%로 열 집 중 네 집이 ‘나 혼자 사는’ 시대가 됐다. 2024년 주민등록인구 통계상으로는 지난 3월 이미 1,000만 가구를 돌파했다고 한다. 2050년에는 전체의 40%로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림택권

“오늘도 역사하시는 ‘섭리의 하나님’까지 믿어야”

“두 개의 평행선으로 이뤄진 기찻길이어야만 기차가 굴러갈 수 있듯, 우리네 인생도 형통함과 곤고함이라는 평행선 위를 달리는 기차와 같지 않을까 한다. 우리 앞날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그저 좋은 날에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곤고한 날에는 하나님이 우리에…

조혜련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이야기로 쉽게 전하는 성경

생동감 있고 자세한 그림 1천 장 함께해 성경 스토리 쉽게 설명 재미 함께, 신학교수 감수 거쳐 조혜련의 잘 보이는 성경이야기 조혜련 | 오제이엔터스컴 | 614쪽 | 55,000원 CGN 에서 성경 강의를 할 정도로 성경을 많이 읽고 연구한 방송인 조혜련 집사가 ‘성경…

열방빛선교회 촤광 선교사

“수령 위해 ‘총폭탄’ 되겠다던 탈북민들, 말씀 무장한 주의 군사로”

“수령님을 위해 총폭탄이 되겠다던 북한 형제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거듭나면서, 지금부터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위해 남은 생명을 드리겠다고 고백하더라” 열방빛선교회 대표 최광 선교사는 지난 25년간 북한 선교와 탈북민 사역을 …

북한인권재단 출범 정책 세미나

“인권 말하면서 北 인권 외면하는 민주당, ‘종북’ 비판 못 피해”

재단 설립, 민주당 때문에 8년째 표류 중 정치적 논쟁 대상 아닌 인류 보편의 가치 정부·여당·전문가·활동가들 역량 결집해야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이 주최한 ‘8년의 침묵, 북한인권재단의 미래는’ 정책 세미나가 3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