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가 11월 20일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윤창섭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이하 복음)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총회는 시종일관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지만,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측 총대 이경덕 목사는 회무 중 동성애 등의 이슈가 언급되지 않은 점을 꼬집으며 입장을 물었고, 윤 회장과 김종생 총무는 총회와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한 입장을 거듭 밝혔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회원교단들 탈퇴하겠다는데… NCCK 총회서 왜 동성애 논의 안 하나?
|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낙태, 피임, 인공수정까지… 성경적 입장에서 결혼과 가정에 대해 정리
D. A. 카슨에게 지도받은 신약학 교수 안드레아스 쾨스텐버거와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대학원 기독교 윤리학 교수 데이비드 존스가 함께 쓴 은 결혼과 가정에 관한 성경 백과사전과 같은 책…
CT YouTube
더보기에디터 추천기사
이 기사는 논쟁중
“나경원 의원, 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생활동반자법 주장?”
동성 간 결합 문호만 열어줄 것 아이에겐 ‘결혼한 가정’ 필요해 시류 영합 치고 빠지기 식 입법 배우 정우성 씨 혼외자 출산 논란에 대해 저출산고령화사회부위원장을 지낸 국민의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