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18주년 및 임원 이취임 감사예배 드려
CTS 전북방송이 지난 12월 1일 전주 순복음참사랑교회(담임 남기곤 목사)에서 ‘개국 18주년 및 임원 이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제7대 이사장에 취임한 서종표 목사는 “CTS 전북방송을 통해 지역교회가 살아나고 복음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부 감사예배는 이충일 목사(전주 운영이사장, 주내맘교회) 사회로 전계헌 원로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전 CTS 공동대표이사)가 ‘복음을 침묵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별기도 순서에선 이주백 목사(완주 운영이사장, 배월교회)가 ‘CTS 사옥기금 마련과 영상선교 사역을 위해’, 정운선 목사(임실 운영이사장, 신성교회)가 ‘저출생 극복 위한 아동돌봄 입법 청원을 위해’, 이삼규 목사(정읍 운영이사장, 낙양교회)가 ‘교회 부흥 및 국가 안녕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2부 이취임식에선 제7대 이사장 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 운영이사장 하재삼 목사(영광교회), 사무총장 남기곤 목사(순복음참사랑교회)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이임하는 6대 이사장 서정수 목사(동은교회), 운영이사장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 사무총장 노사무엘 목사(전주은진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군산 운영이사장으로 박성권 목사(대양교회), 김제 운영이사장으로 소상진 목사(송삼교회), 남원 운영이사장으로 박귀선 목사(남원중부교회)를 각각 위촉했다.
이어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 우범기 전주시장, 박진배 전주대 총장 등이 영상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3부 운영이사회 정기총회에선 주요 사역 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다. 노찬영 CTS 전북방송 지사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지역복음화와 지역교회에 도움이 되는 데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CTS전북방송에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