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같은 목소리로 정론직필 이어갈 것”
크로스뉴스 송상원 기자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2023 한국교회의 밤’ 한기총 기자상을 수상했다.
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한국교회의 밤’ 시상식에서 송상원 기자는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옳은 것은 옳다 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 하며 추상같은 목소리로 정론직필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송 기자는 “한국교회가 나아갈 바른 길을 제시하는 것이 기독교 언론의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이를 잘 감당하면서 성경에 입각해 균형을 잃지 않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글을 써 한국교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상원 기자는 지난 2014년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이하 한복총)에서 ‘한국교회 인권보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독교계에서 초교파적으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