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 평신도 지도자 컨퍼런스가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진행됐다.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는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자’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로잔이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로잔운동의 생명력은 끝난 것”이라며 “다원주의, 세속주의, 인본주의, 자유주의, 근본주의 이 모든 것을 단 한 가지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우월성으로 극복하고자 복음주의자들이 연대한 선교 연합 운동이 로잔이었다. 그렇기에 로잔은 철저히 예수 그리스도 중심적인 복음이어야 한다”고 전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다른 복음’ 전하는 선교운동은 생명력 없습니다”
|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선악과 따먹은 후… 남자는 일중독, 여자는 멜로드라마광?
보통 TV 멜로 드라마의 주 시청자는 여성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죠.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좀더 관계지향적이고 의존 성향이 있다고들 말하기도 하고요. 물론 원래부터 그랬을까 좀 의문이 …
CT YouTube
더보기에디터 추천기사
이 기사는 논쟁중
“폭력 금물이지만… 갑질·법 무시·권력 남용한 사법부가 자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에서 ‘사법부는 정말 을 불러들이려는가? 법의 원칙 무너트리면 사법부 존재 의미도 없다’는 제목의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지난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