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사학미션 컨퍼런스가 최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지속 가능한 기독사학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현재 채플은 거의 와해 상태다. 강사가 들어오면 그 순간 강사와 학생들 간에는 적대관계가 형성된다. 형태가 무너진 이 채플을 먼저 복원하는 것이 기독교 정체성을 회복하는 가장 구체적인 모습”이라고 전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대학 채플, 강사와 학생들은 들어오는 순간 ‘적대관계’
|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때로는 아이들에게 들이닥쳐야 할 순간도 있다
2년 간 예배 안 빠지던 고교생 2주째 결석했을 때 집 찾아가 3주간 안 오는 날마다 찾아가 다시 돌아와 정신 차리고 공부 청소년부를 맡고 있는 교사라면, 예배 후 꼭 해야 할 일이 한 가…
CT YouTube
더보기에디터 추천기사
이 기사는 논쟁중
美 트럼프 당선인 “성별은 남성과 여성 두 가지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남성과 여성 두 성별만 존재하는 것이 행정부의 공식 정책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22일(이하 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