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오후 1시 서울 중국대사관 앞
‘중국 정부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과 거리행진’이 1월 2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입구(서울 중앙우체국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자회견은 탈북민 강제북송반대 범국민연합이 주최하며,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제31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이후 곧바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이상원 공동대표(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가 배경 설명하고, 국민의례 이후 탈북민 출신 지성호 의원(국민의힘), 탈북민자유연대 소속 이선희·박정호 탈북민, 강제북송진상규명국민운동본부 탈북민 김정애 공동대표 등이 발언한다.
이후 이용희 교수가 발언과 성명서를 낭독한 후 참가단체 대표들이 중국대사관 측에 성명서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