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윤 교수 <데살로니가인들과 모두를 위한 바울의 복음>
제40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대상에 두란노 출판사의 <데살로니가인들과 모두를 위한 바울의 복음(김세윤 교수)>이 선정됐다.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은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이하 기출협)가 우수 양서를 출간한 출판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어린이, 청소년, 신앙일반, 목회자료, 신학 등 5개 분야별 국내와 국외 최우수 1종, 우수 3종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된다. 시상식 후에는 기출협 정기총회가 이어진다.
이번 출판문화상은 2023년 7월 말부터 8월까지 200여 종의 책이 접수된 가운데, 9-12월 4개월간 1차 심사(심사위원 14명), 12월 29일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 40종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어린이 국내 토기장이 <그 아저씨네 안경가게>, 국외 IVP <아기 새야, 높이 날아올라>, 청소년 국내 규장 <신앙고민 백문백답>, 국외 성서유니온 <이야기는 힘이 세다>, 신앙일반 국내 새물결플러스 <인생의 질문 신앙의 답변>, 국외 두란노 <죽음이 삶에게>, 신학 국내 CLC <창조신학 특강>, 국외 생명의말씀사 <베이커 성경배경주석>, 목회자료 국내 동연 <죽음을 연습하라>, 국외 새물결플러스 <고린도전서 상·하 NIGTC> 등이다.
우수작은 어린이 국내 성서유니온 <글이 된 말씀>, 두란노 <성경 읽을 시간이야>, 홍성사 <아가랑 시랑 엄마랑>, 국외 성서유니온 <가장 위대한 성경 이야기>, 몽당연필 <세상을 바꾼 믿음의 여성들>, 주니어아가페 <찾고 또 찾는 그림성경 3: 위대한 전쟁>, 청소년 국내 우수 르비빔 <사랑하는 예술에게>, IVP <하나님 자녀들의 선교>, CLC <아빠가 들려주는 구약성경 이야기>, 국외 익투스 <천로역정>, 드림북 <자녀와 함께 그림으로 읽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등이다.
또 신앙일반 분야 국내 예영 <예수의 피를 힘입어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QTM <복 있는 책>, 규장 <여섯 걸음>, 국외 터치북스 <무모한 희망>, 새물결플러스 <로마서를 무장해제하다>, 솔라피데 <십계명: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 가이드> 등이다.
신학 분야 국내 동연 <예수와 신학적 인간학>, 성서유니온 <바울의 사상을 그리다>, 아바서원 <하나님 나라와 광장 신학>, 국외 새물결플러스 <기원 이론>, 장신대출판부 <중국 기독교사>, CLC <시편 주석 1>, 목회 분야 국내 생명의말씀사 <성경의 땅 이스라엘에서 다윗을 만나다>, 아가페 <장례추모 설교 100>, 쿰란 <종교와 과학의 만남>, 국외 비전북 <존 스토트의 기독교 강요>, CUP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서>·<바울의 발자취를 따라서>, 토기장이 <고통의 길에서 은혜를 만나다>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