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강제북송반대범국민연합이 최근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입구 서울중앙우체국 앞에서 “우리 동족 탈북난민 600여 명을 강제북송시켜 사지로 몰아넣은 인권유린 국가 중국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용희 대표(에스더기도운동)는 “자유 없이 인권 유린을 당하며 죽어가는 탈북민을 위해, 북한이란 감옥이 무너지기까지 이 자리의 우리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명서와 및 김소월 시인의 ‘초혼’을 낭독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영상]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는 북한 동포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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