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개혁교회 신학교, 김삼환 목사에 ‘명예박사’ 수여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레벤떼 버라트 총장이 명예박사 서약식에서 공적을 낭독하고 있다.

▲레벤떼 버라트 총장이 명예박사 서약식에서 공적을 낭독하고 있다.

▲버라트 총장과 까로이 이사장이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버라트 총장과 까로이 이사장이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김삼환 목사가 서약하고 있다.

▲김삼환 목사가 서약하고 있다.

▲기념촬영 모습.

▲기념촬영 모습.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헝가리 데브레첸 개혁신학교로부터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데브레첸 개혁신학교(The Debrecen reformed theological University)는 스위스 제네바와 함께 개혁교회의 성지로 불리는 헝가리 데브레첸에 1538년 세워진 세계 최초 개혁교회 신학교로, 해외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신학교는 세계교회와 선교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김 목사에게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학위를 수여했다.

<저작권자 ⓒ '종교 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

많이 본 뉴스

123 신앙과 삶

CT YouTube

더보기

에디터 추천기사

성산생명윤리연구소

“망원경·현미경 발전, 진화론 허상 밝혀내는 중”

인본주의 매몰된 세계관 수정을 기독교 세계관과 삶으로 열매를 진화론 과학주의는 무신론 이념 생명 발생 불가능: 하나님 창조 지질연대표 잘못돼 사라지는 중 과학=진리 아님 성도들에 알려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는 지난 4월 12일 오후 ‘기독…

모세 파라오 바로 십계

성경 속 ‘빌런’, 나에겐 걸림돌 아닌 디딤돌 될 수 있다

성경 속 빌런, 구분하기 쉬워 비판적으로 성경 읽고 생각을 빌런 생각 지점, 일상에서 찾기 실수 유형 찾아내 해결책 적기 “악이란 시스템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정의이다. 그가 나치 친위대 중령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

영화 예수

영화 ‘예수’, 2,200번째 언어로 번역·상영돼… 세계 최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크루(Cru) 소속 사역 단체인 ‘예수 영화 프로젝트’(Jesus Film Project)가 영화 ‘예수’를 2,200번째 언어로 상영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최신 버전은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사용되는 쿨랑고어의 방언인 부나(Bouna)어로 번역됐다.…

이 기사는 논쟁중

인물 이 사람